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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숲세권 카페는 그리 많지 않습니다. 나무에 둘러싸여 있고 신선한 공기를 맘껏 마시면서 즐길 수 있는 카페가 있는데요. 부산 서구 꽃마을 근처에 위치한 '도솔'이라는 카페입니다.

 

산중 카페라는 타이틀에 걸맞게 아주 조용하고 고즈넉한 분위기를 풍기는 카페입니다. 주말에는 사람들이 아주 많다고 들어서 비 오는 주중 오후에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빗소리 들으면서 따뜻한 커피 마시면서 시간을 보냈는데요. 너무 힐링되는 시간이었습니다.

 

 

 

산중 카페 도솔



▼ 도솔 카페 옆에 있는 주차장입니다.
내원정사 입구 옆에 위치해 있고 3시간 무료로 이용이 가능합니다.
바리케이드를 지나야 합니다.
산림이 가득해서 비가 오는데도 산책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도솔카페 : 주차장

 

 

▼ 도솔 카페 정문입니다. 나무에 가려져 운전하면서 그냥 지나쳐 버렸습니다. 

산중 카페라는 말처럼 산자락에 위치하고 있어서 등산객들이 많이 방문하는 카페입니다.

도솔카페 : 정문

 

 

▼ 도솔 카페 내부입니다. 아주 깔끔한 인테리어입니다. 벽면 전체가 창호로 되어있어서 시야가 아주 시원하게 탁 트여있습니다.

부슬부슬 비 오는 창밖을 보면서 멍 때리고 있으니 시간이 금방 지나가버렸습니다.

좀 쌀쌀한 느낌이었는데 입구에 담보도 제공해주더군요. 서비스도 좋습니다.

도솔카페 : 내부전경

 

 

▼ 바깥이 넓게 보이니 시원한 느낌이 듭니다. 소파에 비스듬히 기대서 책도 보고 유튜브도 보고 멍하니 시간을 보냈습니다.

탁자마다 올려진 꽃에서 은은하게 좋은 향기가 났습니다.

도솔카페 : 내부 

 

 

▼ 바닐라 카페라테, 쑥차를 주문했습니다. 둘 다 보통 이상입니다. 바닐라 카페라테는 생각보다 안 달아서 맛있었습니다. 쑥차는 아주 고급스러운 맛이 납니다. 

도솔카페 : 고급스럽다

 

 

▼ 소파에서 한 컷 찍었습니다. 배경이 파란색, 소파 색이 잘 어우러져서 사진이 잘 나오네요. 

주차장에 주차하고 내원정사 코스로 등산하고 내려오면서 차 마시는 데이트 코스로 좋은 것 같습니다.

저희는 비 오는 날이 한 번씩 찾기로 했습니다.

이제 곧 장마가 시작되는데 평일에 시간 나면 한 번씩 방문해야겠습니다.

도솔카페

 

 

 

▼ 비오는 날 오시면 아주 멋진 풍경을 볼 수 있습니다.

도솔카페 : 비 오는 전경

 

 

 

주소 : 부산시 서구 서대신동3가 6-1 꽃마을 내원정사 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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