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여행 : 오륙도 스카이워크 시원한 해안 둘레길
부산 용호동에 위치한 오륙도 스카이워크가 어느덧 부산의 유명한 관광지가 되었습니다. 오륙도는 바다에 섬이 5개 또는 6개로 보인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입니다. 시야가 좋은 날씨에는 6개 섬이 모두 보이는데요. 스카이워크에서 바다도 보고 기분 전환하시면 좋겠습니다.
오륙도 SK뷰 아파트 옆에 위치한 오륙도 스카이워크는 2013년에 개장했고 바닥유리가 시공된 전망대입니다.
🌈 해파랑길 관광 안내소 전화번호
051-607-6395
■ 이용시간(개방시간)
09:00 ~ 18:00(입장마감 17:50)
★ 기상상황에 따라서 이용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 유모차 대여 불가
■ 애완동물 집입 가능
■ 입장료는 무료입니다.
▼ 오륙도 스카이워크 걸어가면서 촬영해봤습니다. 좀 무섭긴 하네요.
▼ 날씨가 너무 좋아서 멀리 오륙도가 보입니다. 스카이워크에서 전망도 구경하고 둘레길로 한 바퀴 산책하는 코스로 하루 여행을 계획해 볼 수 있겠습니다.
▼ 멀리 해운대도 보입니다. 해운대 우동에 위치한 아이파크가 멀리 보입니다. 파란 바다가 마음까지 시원하게 해 줍니다.
▼ 오륙도 SK뷰 아파트입니다. 마치 성처럼 오륙도 바다가 한눈에 보이는 곳에 위치해 있습니다.
▼ 제주도 같네요. 부산에서도 이런 바다와 풍경을 볼 수 있으니 너무 좋네요. 하지만 거친 바람을 감내해야 합니다.
▼ 연인들, 가족 단위로 산책을 많이 오십니다. 둘레길을 걸으러 오시는 등산복 차림의 사람들도 많이 오십니다.
▼ 오륙도 및 주변해역은 해양보호구역으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덕분에 사람들이 많이 방문하는 관광지이지만 아주 깨끗합니다.
▼ 해파랑길 안내도 : 해파랑길은 광안리와 해운대 미포 방향으로 산책할 수 있는 코스입니다. 약 17.7Km 거리이고 천천히 걸으면 2시간 정도 소요됩니다.
▼ 멀리 보이는 오륙도 : 맑은 날씨에 방문하시면 시야가 넓어서 힐링이 많이 됩니다. 왠지 보약 먹은 느낌이 납니다.
▼ 오륙도에서 바라본 영도입니다. 오륙도에서는 해운대, 영도 방향 바다를 모두 볼 수 있습니다.
▼ 파란 하늘과 기암석들이 한 폭의 그림처럼 어우러져 있습니다. 한 참 멍하게 바라보고 있으니 걱정과 염려가 어디론가 흘러가 버립니다.
▼ 둘레길 안내도입니다. 남파랑길은 해운대 방향으로 해파랑길은 영도 방향으로 갈 수 있습니다.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