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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요즘 사회적 거리가 한창입니다. 답답하지만 집콕하고 있던 중 친구에게 연락이 왔습니다.

양산 원동으로 드라이브를 가자는 것이었습니다.

양산? 거기 뭐가 있지?

친구는 거기 기가막히게 이쁜 강아지가 있는데 그 놈들 보러 같이 가자고 했습니다.

 

친구 부부는 강아지를 키울 계획을 가지고 팔방으로 이쁜 강아지를 알아보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드디어 양산 내화마을에서 태어난 보더콜리 2마리를 찾아냈습니다.

 

이런 이유로 양산 내화마을이라는 시골 동네로 나들이를 가게 되었습니다.

 

 

 

 

 

양산 내화마을 나들이

 

 

 

 

 

 

 

 

 

▼ 산과 강이 흐르고 공기도 너무 좋은 곳이더군요. 

 

 

 

 

▼ 조용하고 공기가 너무 좋아서 풍경에 빠져들었습니다. 간혹 낚시꾼들이 포인트를 찾으러 돌아다니더군요.

 

 

 

 

▼ 다음에 낚시대를 가지고 와서 시간을 보내면 딱 좋은 곳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주위에 오리들이 다니던데 사진에 담진 못했네요.

 

 

 

 

▼ 양산 내화마을 입구에서 한 컷~ 동네가 너무 조용해서 덩달아 마음이 차분해졌습니다.

오랜만에 좋은 공기 실컷 들이켰네요.

 

 

 

 

▼ 산들 바람에 나무도 하늘거립니다. 이런 시골에 살면 좋겠다라고 아내에게 이야기 했더니...

왠일로 평소와 다르게 시골도 괜찮네!! 라고 합니다.

 

 

 

 

▼ 주위가 모두 나즈막한 산으로 둘러싸여 있는 작은 동네입니다. 걸어서 동네 한바퀴를 돌았습니다. 햇살이 좀 따끔했지만 기분이 전혀 나쁘지 않습니다. 천천히 걸으니 기분이 한결 좋아졌습니다.

 

 

 

 

▼ 아내는 사진찍느라 여념이 없습니다. 사진을 잘 찍어보고 싶다고 구매한 소니 RX 300 카메라를 들고 연신 셔터를 눌러댑니다. 

 

 

 

 

 

▼ 민들레 홀씨를 가득 품고 있습니다. 이제 곳 세상으로 흩날리겠죠~

 

 

 

 

▼ 카메라로 배경을 날려버렸습니다. 아웃 포커싱을 하기엔 너무 좋은 배경과 하늘입니다. 그래도 들꽃이 너무 이쁘네요.

 

 

 

 

 

 

태어난지 한 달 정도 된 보더콜리입니다. 너무 귀엽네요. 엄마와 시간을 한 달 정도 더 보내고 집으로 데려올 예정입니다.

 

 

 

 

 

▼ 콜리 엄마 입니다. 훈련이 아주 잘 돼있고 사람들을 너무 좋아더군요.

 

 

 

 

 

▼ 젖소 친구들입니다. 가까이서 보니 엄청크네요.

 

 

 

 

 

 

 

스트롤링 카페

 

 

강아지와 조우하고 주위에 있는 카페를 방문했습니다. 스트롤링 카페라는 곳인데 주차장에 자동차가 가득 차 있는 것을 보고 심상치 않은 카페라고 생각했습니다.

 

 

 

       

 

 

 

 

 

▼ 스트롤링 카페 외부 전경입니다.

 

 

 

 

▼ 내부 입니다.

 

 

 

 

 

 

 

 

 

 

 

 

 

 

 

▼ 트립커피와 아이스아메리카노입니다. 트립커피 추천합니다. 역시 커피는 손맛~~

 

 

 

 

 

▼ 스트롤링 커피 외부 전경입니다. 외부에도 테이블이 여기 저기 놓여져 있습니다. 

하늘, 산, 개울이 전방에 보입니다.

 

 

 

 

 

▼ 빛을 최대한 모아서 한 컷~ 날씨가 너무 좋은 날입니다.

 

 

 

 

 

▼ 카페 주위에 꽃도 너무 이쁘네요.

 

 

 

 

 

 

▼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아쉬움에 몇 컷 찍었습니다. 

1층은 카페, 2층은 주인이 사는 곳입니다. 친구 부부가 이런 집에 살면 좋겠다고 합니다. 

저희도 그런 생각만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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